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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개시
여야 5명씩 10명 의원 참석, 보안서약서 등 관련 절차 밟아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개시 1보] 결국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열렸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15일 오전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故)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개시했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을 확인하기 위해 여야가 대화록을 열람하기...
하창환 합천군수, 새누리당 전격 입당
 “합천군민 1,000여명과 동반 입당”“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에 매진할 터”  무소속이었던 하창환 합천군수가 새누리당 입당을 전격 선언했다.  하창환군수는 지난 11일, 합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를 아끼고 사랑하는 지지자의 동반입당 명령에 따라,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의 꿈을 실현하고자 새누리당 입당을 결심하게 됐다”며 “정당이라는...
하동군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하동군의회, 제215회 제1차 정례회 17일간…1차 추경예산안·조례안도 심의 제215회 하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7일간 회기로 개최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실과소별 행정사무감사와 2013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군의회는 정례회 첫날 오...
이용섭 의원,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제출
역사교과서 내용을 결정짓는 교육과정과 검·인정 과정의 투명성, 공정성, 정치적 중립성 강화를 위하여 지난 5월 교학사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의 본심사를 통과한 뒤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촉발되었다. 이는 현행 역사교과서를 좌편향으로 매도해온 한국현대사학회의 회장과 이 학회의 교과서위원장이 집필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전두환 불법취득 재산 환수 기한 2020년까지 시효 연장될 듯
26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서 전두환 추징법 통과, 2020년까지 시효 연장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금 추징금 환수 기한을 오는 2020년까지 시효를 연장하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통과됐다. 본 회의에서 이변이 없는 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금 추징금을 환수할 수 있는 기한이 2020년까지 7년 연장되는 것이다.공무원의 불법취득 재산에 대한 추징 시효 연장안을 담고 있는 일명 '전...
국가정보원, 2007 NLL 등 발언 대화 일부공개
전 세계적으로 관심 끌 것으로 기대  국가정보원은 24일 국회 정보위원회 의원들에게 배포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나눈 대화 발췌록을 공개했다. 대화 발췌록에는 주요 이슈와 노 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한 발언이 부분적으로 수록돼 있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발췌록에는 김 위원장의 발언도 일...
민간인 불법사찰 방지 '국정원법 개정안' 발의
우편물 검열 및 통신 감청시 국회 정보위에 보고해야 19일,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은 국정원의 민간인 불법 사찰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국가정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날 정 의원이 발의한 '국정원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정원이 우편물의 검열 또는 전기통신의 감청 등 통신제한조치를 실시하거나 통신 사실 확인 자료를 제공받은 사항에 대해 6개...
신차 영업사원에게 내차판매 금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에 신차딜러들의 중고차 알선에 대한 '포상금제' 신설의 이유는 민병두 의원(동대문을·민주통합당)이 신차딜러의 중고차 불법 매매행위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주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타던 내차를 판매하는 방법 중 중고차직거래, 매매단지거래에 비해 간편하게 내차를 처분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신차를 구매하며 신차영업사원에게...
학교급식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학교급식, 알레르기 유발식품 사용 시 공지 의무화 29일(월)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영 의원(새누리당, 평택을)이 대표발의 한 '학교급식법 개정안'이 의결되어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학교급식법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학교급식에서 12가지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사용할 때에는 알레르기물질을 포함하는 식품의 원재료에 대한 표시를 미리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공지하여야 한다. 그동안 특...
서울 노원병 무소속 안철수 당선
첫 국회 입성...국민들 안철수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 많아 (4·24 재보선 종합/서울 노원병 안철수 당선) 4.24 재보선 선거 개표가 11시 현재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새누리당 허준영, 민주통합당 정태흥, 통합진보당 김지선, 무소속 나기환 후보를 제치고 부산 영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안철수 당선자는 서울출신으로 지난해까지 안철...
부산 영도 새누리당 김무성 당선
15대, 16대, 17대, 18대 이어 국회 입성  (4·24 재보선 종합/부산 영도 김무성 당선) 4.24 재보선 선거 개표가 10시 현재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영도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를 제치고 부산 영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김무성 당선자는 부산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여.청양 새누리당 이완구 당선
15대, 16대 이어 국회 입성 (4·24 재보선 종합/부여.청양 이완구 당선) 4.24 재보선 선거 개표가 10시 현재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부여.청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민주통합당 황인석,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를 제치고 부여.청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이완구 당선자는 충남 청양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15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면서...
서울 노원병 안철수, 부산 영도 김무성, 부여.청양 이완구 후보 당선 확정
개표시작 2시간 지나 당선 윤곽 드러나 (4·24 재보선 종합) 4.24 재보선 선거 개표가 10시 현재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부여.청양에서 당선자가 확정됐다.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새누리당 허준영, 통합진보당 정태흥, 진보정의당 김지선, 무소속 나기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부산 영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민주통합당 김비오, ...
부여.청양 재보궐 선거...15시 현재 31,997명 투표
15시 현재 부여 20,494명, 청양 11,503명 투표, 31.997% 투표율 보여 (부여.청양 4·24 재보선 3보)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부여와 청양 투표소에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이뤄지고 있다. 15시 현재 부여군과 청양군 지역에 설치된 60개 투표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로운 투표가 이어지고 있다.오...
4․24 재․보궐선거,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반드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고, 본인의 신분증 가져가야 선거사상 처음으로 투․개표과정 인터넷 공개(부여.청양 4·24 재보선 2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4 재․보궐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투표시간과 신분증 지참 등 유권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였다. 4월 24일 선거일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
부여.청양 재.보궐 순조롭게 진행 중
12시 현재 부여 12,193명, 청양 7,478명 투표, 22.1% 투표율 보여 (부여.청양 4·24 재보선 1보) 201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부여와 청양 투표소에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이뤄지고 있다. 12시 현재 부여군과 청양군 지역에 설치된 60개 투표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로운 투표가 이어지...
12개 부처가 추진 독도 이용·보전사업 평가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국경복)는 '독도 이용·보전사업 평가'보고서에서 정부의 12개 부처가 추진중인 독도 이용·보전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독도 이용·보전사업은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에 따라 2006년부터 범정부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서(2013년 기준 12개 부처, 713억 4,200만원) 집행실태를 분석한...
대선 이후 남북간 실무 접촉 알려져
대선 이후 남북간 실무 접촉핵 실험과 대북정책은 관련 없다.천영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26일 MBN 출연해 밝혀 남북간 정상회담이 이뤄지지 못했을 뿐이지 대선 이후와 북한의 최근 핵 실험 이후에도 실무접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후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한 천영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대선 이후에도 남북 간 필요하면 연락을 해왔다며,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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