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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주말에 극비리에 성사된 정상회담
청와대-임진각-통일대교-공동경비구역-판문점-판문점 군사분계선-판문각-통일각 이어져[판문점 2차 남북정상회담 4보] 전격적으로 이뤄진 판문점 2차 남북 정상회담이 26일 오늘 오후 7시 50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알려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판문점 통일각까지 동선을 추적해봤다.2차 남북 정상회담은 극비리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서울 청와대에서 판문점까지 1시...
[남북 정상회담] 남북 정상회담, 어느 쪽이 먼저 제안에 급히 성사된 듯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영철 통전부장만 배석, 서훈-김영철 라인 가동 되었나[판문점 2차 남북정상회담 3보] 전격적으로 이뤄진 판문점 2차 남북 정상회담이 26일 오늘 오후 7시 50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알려진 가운데, 전격적으로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 성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오늘 남북 정상회담에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영...
[남북 정상회담] 김여정 부부장, 문재인 대통령 직접 영접
통일각 앞에서 대기, 차량에서 내린 문 대통령 악수하고 통일각 안으로 안내 [판문점 2차 남북정상회담 2보] 전격적으로 이뤄진 판문점 2차 남북 정상회담이 16일 오늘 오후 7시 50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알려진 가운데, 통일각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맞이한 사람이 김정은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었다.김 부부장은 판문점을 통해 통일각으...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통일각서 문재인-김정은 두 번째 정상회담 가져
오전 남북 정상회담 제안 전해져, 오후 남북 정상회담 개최[판문점 2차 남북정상회담 1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26일 오후 3시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은 극비리에 준비되었고, 만남도 전격적으로 이뤄졌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으로 브리핑을 통해 오늘(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판문점 통일각에서...
[긴급]오늘, 판문점 통일각서 남북 정상회담 개최
오후 3시~5시까지 허심탐회 대화 주고 받아내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 직접 발표할 듯남북 정상회담이 기습적으로 열렸다. 오늘 26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워원장이 만나 허심탐회 대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정상이 전격적으로 판문점 통일각에서  만난 배경에 대해 알려지지 않고 있다.청와대는 내...
김정은 위원장, 북한 핵 실험장 폐쇄 대외 공개 밝혀
[2018 남북정상회담 12보] 한국과 미국 전문가와 언론인 북한 초청 공개 뜻 밝혀평양표준시를 서울표준시로 변경키로29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북한 핵 실험장 폐쇄 대외 공개와 남북 표준시 통일 내용을 2018 남북정상회담 추가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부 핵 실험장(풍계리)...
문재인-김정은, 도보다리 산책 후 30분간 사실상 단독 정상회담 가져
[2018 남북정상회담 11보] 소떼길 옆 군사분계선 중앙에 평화와 번영 상징 1953년생 소나무 기념식수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27일 오전 일정을 마친 두 정상은 오후 4시30분부터 공동기념식수를 진행했다.공동 식수를 마친 뒤 두 정상은 수행원없이 도보다리를 산책하며 담소를 나눴다. 수행원 없는 사실상 단독 회담을 약 30분간 진행했다. 이어 환영만찬 후 저녁 8시 30분 두 ...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서명, 공동발표
[2018 남북정상회담 10보] 올해 안으로 종전 선언.정전협정 평화협정 전환 추진2018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서명하고 공동 발표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오후 5시40분경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1층 로비에서 판문점 선언 서명식을 가졌고, 평화의집 앞마당에서 생중계로 전 세계에 내용을 공동 발표했다. [다음은 남북정상회담 판문...
리설주 여사 오후 6시 15분 판문점 도착, 공식 만찬 참석
[2018 남북정상회담 9보] 공동선언문 실무협의 계속, 선언문 나올 경우 공동발표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오전 10시 15분부터 11시 55분까지 100분간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이 회담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시종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양측은 공동선언문 작성을 위한 실무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으며 선언문이 나...
김 위원장 통일속도 만리마 속도로
[2018 남북정상회담 8보] 한반도 번영과 평화 위한 남북 정상, 첫 만남부터 사전 환담·오전 회담 주요 발언오늘 두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담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대화내용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 오늘 두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담까지 비공개로 진행됐다. 먼저 남북 정상이 첫 만남에...
문재인-김정은 오전 9시 29분 역사적 첫 악수, 만남부터 평화의 집 입장까지
[2018 남북정상회담 7보] 긴장감 속 남과 북 경호원과 기자단 분주했던 4월 27일 판문점의 아침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의 아침 오전 8시 30분. 역사적인 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남과 북의 인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남측 풀기자가 북측 경호원에게 “팔각정과 마주보이는 파란색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아시나요?”고 물으니 북측 경호원이 살짝 미소 띠며 “모르겠습네다”...
문 대통령, 세계인에 큰 선물하자-김 위원장 출발선에서 신호탄을 쏘는 마음
[2018 남북정상회담 6보] 남북 정상, 평화의 집 2층 회담장에서 예정보다 15분 앞당긴 10시 15분 정상회담 시작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통 크게 대화를 나누고 합의에 이르러서 온 민족과 평화를 바라는 우리 세계의 사람들에게 큰 선물을 만들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문 대통령은 평화의집 2층 회담장에서 김 위원장과 ...
판문점 군사분계선 상에 평화와 번영 상징 소나무 함께 심게 돼
[2018 남북정상회담 5보] 기념식수 장소 고 정주영 회장 소떼 몰고 고향 방문 했던 군사분계선 인근 소떼 길 유력오전 정상회담이 종료된 후 양측은 별도의 오찬과 휴식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남북 정상이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공동기념식수를 하게 된다. 65년 동안 대결과 분단의 상징이던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함께 심게 된다는 것이다.기념...
문 대통령-김정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서 만난다
[2018 남북정상회담 4보] 27일 오전 9시 30분 북측 판문각에서 남북정상회담 생방송 시작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역사적인 첫 남북정상회담 일정과 시간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11시 일산 킨텍스 2018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은 4월 27일, 내일 오전 9시 30분경에 판문점 군사분계선...
2018 남북 정상회담, 공식환영식·환영 만찬 등 주요 일정 합의
[2018 남북정상회담 3보] 27일 회담 당일 판문각 북측 구역 생중계 포함 남측 기자단 취재 허용23일 남북정상회담 3차 실무회담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됐다. 오늘 실무회담에서는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환영 만찬' 등 남북정상회담 주요 일정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또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정상회담 주요 일정을 생중계하고, 판문각 북측 구역에서부터...
사상 첫 북측 판문각 구역 남측 기자단 취재 허용, 판문각 생방송도 협의
[2018 남북정상회담 1보] 김정은 위원장 판문점 도착→군사분계선 도보로 넘어→남측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 악수 이뤄질 듯→자유의 집 1층 통과→평화의 집 도착→2층 회담장 도착 예상 경로남북이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세부 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남북 정상은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우리측 공식환영식와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이 이어질 예정인 것으로 ...
남북 정상 핫라인 역사적 개통…4분 19초간 시험통화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 실무진 첫 통화청와대서 먼저 북한 국무위원회로 직통전화 연결남북 핫라인이 연결됐다. 지난 20일 금요일 남북은 정상회담 실무진들이 첫 통화를 하면서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를 연결하는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남북정상회담을 1주일 앞두고 20일 완료됐다.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종합상황실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브리핑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
남북 정상회담, 사상 첫 전세계 생중계
27일 판문점서 첫 악수부터 생방송 시작 합의남북 정상회담이 전세계에 생방송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18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의전.경호.보도 등 2차 실무회담을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브리핑에서 역사적 남북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간 첫 악수하는 생방송을 하기로 했다며, 회담 주요일정과 행보도 전세계에 생방송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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