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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참여정부 보다 더 강력한 더 진보적인 민주정부 세워야
등록일 : 2011-09-02 (금) 18:14
혁신과 통합 정치투어 콘서트가 2011년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창원MBC 홀에서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하여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과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신이 꿈꾸는 나라' 를 주제로 열린 이날 정치투어콘서트는 야권 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 주최로 열렸는데 문재인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두관 경남도지사, 차정인 부산대 법대 교수, 남윤인순, 김기식 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대표와 함께 다가오는 2012년 진정한 야권 통합으로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 해 주는 자리였다. 이날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이어 나온 문성근 혁신과 통합 공동 대표는 야권통합을 이루려는 국민의 명령 대표로 있다고 소개하고 지난 8월을 시작으로 전국을 다니면서 야권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7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 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을 돕고나서 자신은 본업인 배우로 돌아갔다. 그런데 참여정부 내내 하도 흔들어 되니까 마음이 괴로웠고 그 마음 달래려고 억지로 등산 다니며 버텨냈다고 그때의 심중을 밝혔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1년 노무현 대통령 갑자기 서거하고 나서 정말 황망했는데 왜 그분이 성공과 좌절이라는 말을 했는지 새삼스럽게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결론은 하나였다. 2012년 어떻게 해서든 정권 교체를 이루어 내야 한다. 참여정부 보다 더 강력하고 더 진보적인 민주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지역 구도를 조금 더 극복해야 하고 두 번째는 이삼십 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세 번째는 팔십칠 년까지 같이 활동하다가 그 후에 분리되어서 경쟁을 하면서 쟁투를 벌이며 싸움질을 하는 민주진영과 진보진영이 다시 힘을 합쳐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2011.09.02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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