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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장애가 더 무섭다
     등록일 : 2016-10-11 (화) 12:01


사람들은 흔히 다리가 없거나 팔이 없는 경우에 장애자라고 한다. 정말 그럴까. 팔이 하나 없으니 둘인 사람보다는 불편할 것이고 다리가 하나가 없는 사람보다 조금 더 불편하고 둘이 다 없는 사람은 하나만 있는 사람보다 조금 더 불편할 뿐이다.
 
그들에게 만약에 맑은 정신이 있고 글을 쓰는 뛰어난 능력이 있고 팔을 이용한 어떤 실력이 있다면 결코 그 사람은 장애자일수는 없을 것이다. 뇌성마비아들이 쓴 글을 본적이 있다. 그들은 한결 같이 버스나 대중이 모이는 곳에서 그들을 별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다고 한다.
 
문제는 바로 우리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나는 정말 사지 멀쩡하고, 모든 것이 멀쩡해 보이는데도 차라리 팔다리가 없는 사람보다 못한 사람들을 본다. 그것은 바로 그들은 보이지 않는 장애 즉 정신적인 장애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장애는 불편하지만 감수할 수 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속일수도 있기 때문이고 자신마저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유영철사건의 경우가 바로 그 같은 경우다. 그는 보기는 멀쩡하다. 하지만 그는 심각한 정신장애를 격고 있다. 자신의 잘못을 세상으로 돌리고. 남의 탓만 하고 자신의 무능과 무지를 자신에게 돌리지 않고 모든 것을 세상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 세상은 자신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제각각의 사연들을 안고 살아가는데도 그들이 모두 유영철 이 같지는 않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 아니 비겁하다. 자신의 삶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에 급급하다.
 
왜 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이다. 자신을 사랑했다면, 유영철 이는 절대로 그렇게 쉽게 포기하진  못하고 세상 탓으로 돌리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자꾸 남의 탓으로 돌린다. 세상의 장애 중 가장 무서운 장애가 바로 정신 안에 숨어 있는 정신적인 장애 인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가 눈에 보이는 장애보다. 치료하기가 더욱 힘이 들기 때문이다. 팔다리 없는 불편보다는 정신 속에 숨어 있는 장애치료가 더 급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혹시 내안에 그런 장애가 없나 잘 살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야 한다.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함은 바로 사랑이다.
 
참고로 이글은 지난 2009년 1월 28일 작성한 글을 옮겨 적은 것입니다.

마이뉴스코리아/하재석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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