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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고3학생 대상 새내기유권자 연수
등록일 : 2018-12-05 (수) 18:15
창원시마산회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구암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2018년도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내기유권자 연수’는 성인이 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유권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연수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새내기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성인이 되면 꼭 해야 할 일)”를 주제로 한 민주시민교육과 사전투표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3일 연수를 실시한 구암고등학교부터 13일 연수가 예정된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까지, 마산회원구 관내 총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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