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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올해 병역판정검사 종료
등록일 : 2019-11-22 (금) 18:26
 경남지방병무청은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11. 22. 종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지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사람은 2000년생 20,921명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올해는 당화혈색소 검사 실시, 전자색각검사 도입, 홍채인식기에 의한 쌍둥이 신분확인 강화 등 병역판정검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가 19세 청년이 생애 첫 종합건강검진을 받는 수준으로 발전하면서 청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병역판정검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관연 경남병무청장은 올 한해 정확한 병역처분을 위하여 수고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병역판정검사가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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