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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마산지사 수급자봉사단 평가
등록일 : 2018-12-05 (수) 18:20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지난 12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지사장 문영완)와 함께 2018년 ‘국민연금수급자 봉사단’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는 봉사단원들의 다양한 활동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인증서 수여식 및 활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하였고 수급자 봉사단은 2018년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수급자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어르신들에게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정민화 관장은 이날 평가회에서“60대 초반 은퇴자의 경우, 대부분 사회활동의 연장선에서 참여가 제한적이었지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라고 인사를 하였으며, 문영완 지사장은 “앞으로도 마산 지역 내에 많은 수급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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