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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에 긴급 부식 물품 전달
등록일 : 2020-03-12 (목) 20:08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취약계층 53세대에게 3월 12일 긴급 부식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부식 물품은 새마산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휴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53세대에게 전달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또한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지역 사회와 단절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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