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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등록일 : 2020-09-25 (금) 20:11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9월 24일 마산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강유동)과 마산청아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연)으로부터 ‘2020년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선물 보내드리기’사업을 위한 물품 400개(부침가루)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자 없이 직원들이 직접 포장하여 오는 28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400가구에 추석맞이 명절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마산중앙․청아라이온스클럽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의 결식할 우려가 있는 어려운 가정에 지원하는 밑반찬서비스를 월 1회 재정은 물론 조리 및 전달까지 맡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밑반찬 서비스가 중단되자 부식물품지원 후원금 전달로 대체하고 있다.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선물 보내드리기’ 사업은 대상자에게 사랑이 담긴 후원물품을 보내드림으로써 위로와 기쁨을 안겨드리고 이러한 취지를 지역사회가 함께 인식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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