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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TOP7에 별사랑 1등 결승 진출
등록일 : 2021-02-20 (토) 11:19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서 마스터 점수 300점 만점 결승 올라  별사랑이 일 냈다. 경연 내내 저음 소리의 노래로 최고의 극찬을 받아왔고, 준결승에서 8위로 올라 결승전에 진출하는 TOP7 안에 들지 못해서 준결승에서 멈추지 않을까 싶었던 별사랑이 일대일 한곡 대결에서 류원정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두 사람은 태진아의 동반자로 무대를 꾸몄으며, 별사랑은 마스터들에게 300점 만점을 받으면서 완승 했다. 이날 별사랑은 8위에서 한 단계 올라가야 결승전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걸 쏟아냈고, 마스터들과 언택트 관객들에게 점수를 얻어 결승 진출이 가능했다. 별사랑은 13위 류원정과 함께 태진아의 동반자로 환상의 호흡은 물론 별사랑만이 가지고 있는 중저음의 목소리로 경연을 마쳤다. 그리고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스튜디오 장내는 충격과 함께 탄성이 쏟아졌다. 마스터들의 점수가 별사랑에게 300점, 류원정에게 0점을 주면서 몰표가 나온 것이다. 말 그대로 마스터들은 모두 별사랑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레전드 미션에서 김연지는 김용임의 물망초를 불러서 마스터 총점 934점, 류원정은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열창했으나 마스터 총점 903점을 기록했다. 은가은은 태진아의 옥경이를 선보여 938정, 미련을 선보인 허찬미는 885점으로 1라운드 최하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모든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 총점 981점을 받은 김태연이 1위에 올랐고, 허찬미는 14위에 그치면서 1위 김태연과는 무려 100점 가까운 점수 차를 보였다. 하지만 대국민 응원 투표와 언택트 관객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멤버들의 순위 이동이 시작됐다. 1위 홍지윤, 2위 김태연, 3위 양지은, 4위 김다현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상황이 된 것이다. 1라운드 6위 마리아와 14위 허찬미가 사랑의 밧줄을 열창해 허찬미가 210점을 획득했고, 8위 별사랑과 13위 류원정은 동반자를 열창했으나 별사랑이 300점 몰표를 받는 충격적 결과가 나온 것이다. 최종 결과는 1라운드 결과, 2라운드 마스터 점수를 더하자 순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시간만 흘러갔다. 이날 결승에 진출할 TOP7은 마스터 총점과 언택트 관객 점수가 더해지면서 준결승전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별사랑이 TOP7에 당당히 1위 자리에 이름을 새긴 것이다. 하나 하나 천천히 자신만의 색깔로 노래를 불러 한 단계 한 단계 밝고 오르다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라선 것이다. 김태연이 2위, 김의영이 3위, 홍지윤이 4위, 양지은은 5위, 김다현이 6위에 올랐으며, 은가은은 7위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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