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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자혜, 설악산서 수수한 미모 뽐내
등록일 : 2022-02-05 (토) 15:14
 설악산에 오르면 중학교 때 생각난다고 배우 최자혜가 설악산에 올라간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 지난 4일 최자혜는 인스타에 설악산에 올라간 사진을 올리면서 #설악산 #권금성. 여기만 오면 생각나는...중학교 시절 아빠가 절벽에 나를 앉혀놓고 작품 사진을 찍어주시고는 대형 사이즈로 뽑아 집에 걸어두셨었지. 그 사진이 궁금해서 친정집 가서 찾아 봤다가 화들짝. #외모과도기 #아빠는도치파파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이날 사진은 설산을 배경으로 수수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청순하고 청초한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끌고 있는 최자혜는 지난 2001년 MBC 공채 탤런트 30기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친구로 창이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0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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