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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않으려고-정인아
등록일 : 2015-09-25 (금) 18:07
점점 가을로 들어가는 9월 부산시 강서구 식만동 중사도 소공원에서 제3회 낙동강환경문화축제 '강변콘서트' 가 2015년 9월 20일 오후 5시 노을 지는 낙동강 변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갈색추억‘의 한혜진 을 비롯하여 ’우연히 정들었네. 의 박우철, 소프라노 이혜연, 테너 천은섭,’백년 후에‘의 정인아, 퍼커션 타악기 연주자 황성훈, 기타연주인 이병훈, 전 KNN초대 악단장 박경만, 통기타 가수 김민경, 최영숙, 색소폰 이병헌, 부산YWCA 옛소리 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 주었다.  그 중 '백년 후에'라는 곡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정인아 씨가 무대에 올라 그녀의 히트곡 '울지 않으려고'를 열창해 주었다. 그 현장을 담아 본다. 마이뉴스코리아/ 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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