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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a Nagila - 박경만
등록일 : 2015-10-02 (금) 19:22
점점 가을로 들어가는 9월 부산시 강서구 식만동 중사도 소공원에서 제3회 낙동강환경문화축제 '강변콘서트' 가 2015년 9월 20일 오후 5시 노을 지는 낙동강 변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갈색추억‘의 한혜진 을 비롯하여 ’우연히 정들었네. 의 박우철, 소프라노 이혜연, 테너 천은섭,’백년 후에‘의 정인아, 퍼커션 타악기 연주자 황성훈, 기타연주인 이병훈, 전 KNN초대 악단장 박경만, 통기타 가수 김민경, 최영숙, 색소폰 이병헌, 부산YWCA 옛소리 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 주었다.  그 중 전KNN 악단장을 지내고 난 후에도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경만 씨가 무대에 올라 가을밤에 딱 어울리는 플룻으로 'Hava Nagila'을 연주 해 주었다. 그 현장을 담아 본다. 마이뉴스코리아/ 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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