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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방 빼
등록일 : 2014-01-29 (수) 15:22
 한 때 마산의 상징처럼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던 경남은행이 이젠 마산의 수치가 되어 경남 인과 마산인 을 배신하는 어처구니없는 지경에 이러렷다.경남은행은 경남의 상징은행이고 마산의 자랑이었다. 그런 경남은행이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꾼들의 정치적인 논리와 경제적인 논리에 의해 경남인의 마산인의 자존심을 갈가리 내동댕이쳤다. 자기들이 힘들 땐 경남인의 애향심에 호소해 서민들의 주머니 털어 살아나 그 와중에도 자신들 월급이나 상여금 꼬박꼬박 챙기든 그들이 다시 경남인의 애향심에 호소하며 경남의 은행으로 남도록 해 달라 매달린 결과 108만 경남인의 서명으로 화답 했건만 그들은 결국 은행원에 지나지 않았고 은행 노조는 자신들의 가치를 최고가로 높이기 위해 경남인 들의 애향심을 이용했다는 결론에 도달 한 것이다. 경남은행이 힘들 때도 자신들은 받을 거 다 받으며 넉넉하게 잘들 살았다. 그들에게 경남은행은 그저 월급 주는 직장이었고 밥벌이의 대상이었을 뿐이었다. 그런 줄도 모르고 경남인 들은 그들과 함께 서명을 받고 항의 방문을 하고 국회로 그렇게 뛰어다녔다. 그것이 다 경남은행노조의 계산 된 술 수 옅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들의 존재 가치는 점점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높인 가치로 자신들은 BS와 덜컥 손을 잡아 버린 것이다. 물론 자신들을 최고가로 높여 팔아넘긴 것이다. 이제 경남에 경남은행은 없다 그저 이름만 빌린 금융회사일 뿐이다. 경남인 이라는 이유로 타지에서도 경남은행을 일부러 찾을 이유가 사라 진 것이다.  결국 경남인 들의 자존심 마음 것 이용해 자신들의 배만 채 운 꼴이다. 이에 경상남도와 각 지자체에서도 도 금고 시 금고를 빼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당연한 조치다. 경남은행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남인 을 우롱한 그들만의 은행에서 계좌 다 빼야 하는 게 당연한 현상이다 단 한명도 남아있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라도 강탈당한 자존심을 회복해야한다. 가만히 있으면 그들은 우리가 바보인줄 안다. 특히 지금 경남 쪽 정치인의 정치무능은 충분히 겪었다. 더 이상 그들의 무능에도 속으면 안 된다. 그들도 결국 자신들의 정치적인 계산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번 일을 타산지척으로 삼아 더 이상 경남인의 자존심을 그들에게 우롱당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경남인 을 우롱한 경남은행 노조의 비웃음에서 따끔한 맛을 보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 무늬만 경남은행인 은행을 이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차차 이말 꼭 전하고 싶다. 경남은행 이제 경남에서 방 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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