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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1-14 (토) 20:32
![]() 대구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약사여래불)을 만나기 위해서는 정상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대구쪽 앞산 코스와 계단이 겁나 많지만 단거리인 경산 코스로 나뉜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쪽과 저쪽 중간에 위치한 최단거리 약사암 코스를 선택해 보았다. 정말 가깝기는 정말 가까운 것이 약사암 바로 앞까지 차량이 올라가고 거기서 약사암 경내 옆을 돌아서 조금만 올라가면 저 멀리 약사여래불 건축물이 나뭇가지 사이로 살포시 보인다. 앞산과 뒷산 코스에 비해 난이도라 할 것도 없이 매우 쉽다. 물론 그래도 힘들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나 일 년에 등산 몇 번 안하고 또 보통보다 조금 뒤쳐진다는 약골 등산 체력을 가진 본지 기자와 같은 분들은 약사암에서 대략 30분 정도만 쉬엄쉬엄 기올라가면 금방 약사여래불을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세상 이치가 다 그렇지만, 최단코스 = 최고 급경사?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 최단 코스와 같이 국내 대부분 유명산들의 정상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들은 다른 코스에 비해 매우 가파르다는 것을 감안 하시길 바란다. 세상에는 거져 먹는게 없다는 사실을 주지하기 바란다. 마이뉴스코리아/채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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