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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자람터 후원회원 감사잔치
등록일 : 2011-08-19 (금) 18:20
지난 14일 중리삼계 깊은 산속에는 숲속의 향연이 있었다. 숲속자람터 어린이집(정옥남 원장)에서는 사회복지법인 현당재단 후원회원 감사 잔치 및 향토치료실이라는 예쁜 집의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후원과 기술제공, 교사 및 어린이들도 나서서 지신밟기를 하는 등 공을 들여 만든 향토치료실이란다. 향토치료실이란 이름은 말 그대로 흙과 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정 원장은 소개한다. 숲속자람터 어린이집은 장애아동도 있으며 현재는 51명의 어린이가 있다고 한다. 이날 축하공연은 백상원 후원회장, 송순호 마산 시의회 의원, 김금수 마산시 여성과장, 강기영 교수, 등 많은 내외 빈과 원생 어머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들과 와 어린이들의 사물놀이공연, 수화공연 순으로 이어졌으며 김화수 제일여고선생의 색소폰 연주, 이정숙 외 2명과 가수들도 축하노래를 불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하룻밤이었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8-08-18 오전 10:3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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