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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듣다가 차 마시고 낙엽을 본들
등록일 : 2012-09-05 (수) 18:56
지난 2012년 8월 31일 태풍 텐빈이 스쳐지나가던 그 때 창원 성산 아트홀 제1 전시실에서는 현존하는 차 그림의 대가이며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선 묵화 분과이사 인 담원 김창배 화백이 '새소리 듣다가 차 마시고 낙엽을 본들' 이라는 주제로 선묵화 전시회를 9월 4일 까지 열었다.
담원 김창배 화백은 금추 이남호 선생의 가르침을 받았고 동국대 교육대학원(미술교육학 석사) 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국전)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중부대전, 화성서예대전, 현대미술대전등 초대작가 심사위원 을 약50여 차례 하였으며 중국 북경화원 제백서 기념관 초대 개인전, 등 국내외 약 200여회의 초대전 등을 한 최고의 화백이다.
또 그는 왕성한 저술활동을 통해 茶 한잔의 풍경. 차 한 잔의 인연, 차 한 잔의 명상, 한국의 달마,1~2집, 茶묵화첩, 그림으로 보는 다신 전, 동다송, 등의 책들을 편찬하기도 했다. 또 한국미술협회이사, 대한민국문인화 연구회, 한국불교대학, 군포시청, 대구보건대, 부산여대 등에 출강하며 담원화실의 대표 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MN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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