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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동 사회복무요원 6명, 코로나19 극복에 앞장
등록일 : 2020-06-17 (수) 17:51
방역, 긴급재난지원금 업무 지원 등에 자발적 참여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이관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반송동에서 복무하는 6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청사 방역업무, 출입자 발열 체크 및 민원안내, 경상남도·창원시 및 정부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업무를 돕고 있다.  재난지원금 안내 및 질서유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강성원(22), 김태욱(23) 사회복무요원 특히, 강성원(22), 김태욱(23) 요원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오전 8시에 출근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에서 밀려드는 시민들을 친절하게 응대하고 질서유지에 힘써 시민들로부터 칭찬받고 있다. 이준희 반송동장은 “코로나19로 행정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자발적인 참여는 긴급 업무처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남병무청 이관연 청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많이 있다.며 ”사회에서 귀감으로 삼을 사회복무요원을 발굴하여 격려하겠다.” 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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