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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남 후보, 내서읍등 주말 총력전 펼쳐
등록일 : 2016-04-11 (월) 11:48
제 20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마산회원 선거구 하귀남 후보가 4월 10일 오후 5시부터 내서읍 삼계농협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쳤다. 또한 하귀남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현 송순호 창원시의원이 하귀남 후보에 대한 지지발언을 쏟아냈다. 한편 송순호 창원시의원은 마산회원구 윤한홍 후보로부터 자신을 비방하고 무상급식, 새 야구장, 마산자유무역지역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문자메시지로 유포하여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발당한 상태이다. 이에 송순호 창원시의원은 “요즘 세상은 사실과 진실을 얘기해도 그것이 허위사실이 되는 이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며 위 고발건과 관련한 사항들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논리정연하게 능변을 펼쳤다.  하귀남 후보는 “언론계에 계시는 분들과 여론조사 등의 정보기관에 계시는 분들은 제가 당선이 유력하다는 판단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마음속으로 죽으면 죽었지, 패배는 없다,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남은 3일을 임하겠다. 전화기를 들고 지인들에게 하귀남을 추천해 달라.”며 한 표를 당부했다. 마이뉴스코리아/채성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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