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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휴일인 2일 창녕, 밀양, 김해 유세 이어가
등록일 : 2012-12-02 (일) 18:43
 밀양 터미널 시장으로 장소를 옮긴 홍준표 후보는 유세 도중 밀양 아이랑 한 소절을 구성지게 불러 시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상인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남천강 굽이 돌아 영남루를 이루고 벽공에 뜬 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홍준표 후보는 “남천 강에 은어 떼가 돌아오고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밀양을 만들겠다. 또한 나노테크 국가 산단을 유치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남의 미래중심도시 밀양을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또 밀양 내일전통시장을 방문한 홍 후보는 조용식 경남상인회 회장 과 이창헌 내일시장번영회장, 나태석 내일시장상인회장 등의 안내로 내일시장을 둘러 보며 상인들을 만났다.  이어 김해 내외동 5일장을 찾은 홍준표 후보는 마침 들려온 박근혜대통령 후보 측 이춘상 보좌관의 사망소식에 조의를 표하며 선거송을 부르며 춤을 추는 선거유세는 자제하겠다며 단상에 올라 김해는 중소기업이 약 7.000개나 되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 많은 지역이라 중소기업이 살아야 김해가 살 수 있는데 앞으로 새로 들어 올 정부 모두 중소기업 우선 정책으로 기업정책을 바꾸고 있고 만약에 자신이 경남도지사가 되면 중소기업 살리는 정책을 경남도 의 최우선 정책으로 삼도록 하겠다 그리고 대기업이 일방적으로 중소기업을 압박하는 그런 형태는 앞으로 하기 어려 울 것이다. 또 김해 대동산단 정상화 문제하고 테크노 벨리 조성사업을 조속히 완공할 것이며 또 단순히 김해가 부산의 배후도시가 아닌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테크노 벨리 조성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상인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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