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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삼한사랑채 아파트 건립 안전기원제
등록일 : 2012-09-05 (수) 15:37
 산청군(군수 이재근)은 5일, 산청읍 내 구여고 아파트 신축 예정부지(지리 357-1)에서 (주)삼한종합건설(대표 김희근) 주관으로 이재근 산청군수, 조성환 산청군의회의장, 관계자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 삼한사랑채 아파트 건립의 안전시공을 위한 안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청군의 관문이자 중심지로서 향후 도시미관 개선 및 산청읍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군 최대규모의 대형아파트인 “산청 삼한사랑채아파트 건립”의 첫 출발점으로서 공사기간동안의 만사형통을 바라는 안전기원제를 모두의 기원과 정성을 모아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며 정성스레 치루어 졌다. 한편, 산청 삼한사랑채아파트는 5년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간이었던 구 여고부지 16,720㎡에 318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올 9월에 착공, 2014년 12월에 준공 건립될 예정이다. 이에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행사를 계기로 도약을 준비 하는 산청군은 소재지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립함으로써 지역의 균형발전과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인구증대로 낙후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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