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부산역 광장에서 황우석박사 연구승인 촉구를 위한 대국민 결의대회 열려
부산역 광장에 울려 펴진 함성소리와 태극기의 물결이 다시 한 번 황우석박사의 연구승인을 위한 대국민 결의대회의 열기를 짐작하게 하고 있다.

이날 부산역 광장에는 황우석박사의 연구승인 을 촉구하는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국민들이 함께 모여 황우석 박사는 체세포복제배아연구를 할 수 있는 법률적 승인 요건을 모두 충족하였다며, 보건복지부에 연구승인신청을 거부할 명분이 없음을 주장하였다.

이날 부산경실연공동대표 법산 스님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조성래 씨의 연설과 국회의원 심대평 씨의 영상 메시지와 더불어 충청향우회중앙대표인 김용래(전 서울시장)등 많은 내 외빈이 참여하여 황우석박사의 연구는 재개되어야 함을 역설하였다.

충청향우회중앙대표인 김용래(전 서울시장)는 천재일우라는 말이 천년에 한번 오는 기회가 있는데 황우석박사가 인간복제에 성공한다면 이것은 천년에 오는 기회가 아니라 오천년 역사에 처음 오는 기회라며 반드시 황우석박사의 연구는 승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 이날 독도를 우리 땅의 정광태 씨와 여자는 모르지의 현당 씨, 힙합그룹 공명정대, 정. 의 아도니스, 재회 의 신나 백제예술단, 정은아(안비취 선생제자)의 경기민요 등 다양한 볼거리등도 함께 제공 마치 문화 예술 축제의 한마당을 보는 듯하다. 이날 불교TV에서는 집중취재를 함으로써 불교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었다.

마이뉴스코리아/김충범기자, ctbuffalo@hanmail.net

최종편집일: 2007-06-10 오후 12:5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