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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맞이 사랑의 카네이션달아드려
등록일 : 2020-05-08 (금) 18:59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는 5월 7일(목) 창원시 저소득재가노인 700세대를 대상으로 어버이날맞이 “사랑의 카네이션달아드리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와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직원 20여명이 선물포장과 전달을 수행하였다.  관장 김양언은 “코로나-19로 인해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행사는 코로나-19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과 단체, 개인이 재가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내어주신 덕분에 이루어 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은 아래와 같다. LG전자노동조합창원1지부, 마산중앙라이온스, 기아오토큐중동점, 창원하모니라이온스클럽 회장 류옥란L, 지원정밀, 김영국, 김상규, 한국국토정보공사 창원서부지사, 이기용, 이송이, 이태경,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팡팡차유리, 한국전력마산지사 한편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는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한 대응, 복지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에 힘쓰며 노인 취약계층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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