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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경남향토음식축제 창녕부곡에서 막 올려
등록일 : 2011-08-20 (토) 17:41
지난16일 경남창녕부곡 온천장 일대에서 2010 음식의날을 맞아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창녕군지부가 주관하여 경남22개한국음식업 지부에서 각 지방의 특색 있는 음식을 전시. 출품 및 시식회를 가졌다. 권수열 지부장(한국음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은 환영사를 통해 “우포늪과 자연과 생태가 파괴 되지 않은 살아 숨 쉬는 창녕에서 음식의날을 맞아 창녕에서 2010경남향토음식축제행사를 갖게 된 것을 감사하며 특색 있는 지역의 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여 경남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며 건전하고 올바른 식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를 바라며 오늘 준비된 음식 맛을 보고 많은 애용 바란다. “ 라고 말했다. 윤병도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남도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음식업중앙회는 경남지회와 지부가 회원의 복리와 권익은 물론 음식문화의 선진화와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고 항상 회원을 잊지 않고 회원에게 잊히지 않는 회원과 함께하는 단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음식은 맛이 좋아야하고 깨끗해야하고 건강에 좋으면 어디든지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창녕은 부곡온천, 우포늪, 화왕산 세 곳이 유명한 지역이다. 지금 부곡은 2010경남향토음식축제와 더불어 온천축제를 하고 있는데 부곡온천물은 며칠 전 온천수의 효능을 입증하기위해 검사를 하였는데 부곡온천수가 사람의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활성화탄소를 제거하고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고 있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으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10-10-21 오후 4:5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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