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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PiFan, 폐막식 및 리셉션 현장 이모 저모
등록일 : 2013-07-27 (토) 10:01
 [제17회 PiFan 6보, 폐막식 및 리셉션] 제17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의 폐막식이 26일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 됐다. 지난 18일 4,000여 명의 관객이 몰려 화제가 됐던 개막식과 마츠다 류헤이, 가진동,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 등 해외 톱스타들이 방문한 영화제 기간에 이어 세계 최초로 개봉되는 폐막작 <더 테러 라이브>의 관심으로 이번 폐막식 또한 많은 인파가 몰렸다. 폐막식 사회는 서인 아나운서와 떠오르는 신예 배우 이유비가 진행했으며, 폐막작으로는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가 선정되어 폐막식 후 폐막작으로 상영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일상의 공간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다는 공포를 뉴스 생중계를 통해 전달해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영화로, 무엇보다 주연 배우 하정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전 온라인 예매 시 2분 38초 만에 매진기록을 세워 화제가 됐다.  폐막식은 26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사전행사로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되어 많은 배우들이 함께 했다. 폐막식 후 27~28일 주말 이틀은 피판러쉬 기간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사랑받은 인기작을 상영하며 아쉬움을 함께 한다. 26일 열린 제17회 PiFan 폐막식 및 리셉션 현장을 함께 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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