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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함안칠원 국민임대아파트 올해 입주예정
등록일 : 2012-03-06 (화) 19:56
 지난 2011년 6월경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경남 함안칠원지구에 656세대의 국민임대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하여 아파트 입주 신청접수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4-2번지)와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에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순위별로 진행하였고, 당첨자 발표를 7월 6일, 계약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체결하였다.   올해 2012년 8월 입주 시기를 맞추기 위해, 현장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함안칠원 국민임대아파트는 주택규모별로 전용면적 36㎡ 454세대, 전용면적 46㎡ 90세대, 전용면적 51㎡ 112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36㎡형이 950만원에 102천원, 46㎡형이 1,730만원에 145천원, 51㎡형이 2,160만원에 181천원이다. 함안칠원지구는 서측으로 중부내륙고속국도, 남측은 마산외곽고속국도와 인접(약 3㎞)하고 동측으로는 국도5호선과 연접하여 타도시로의 이동성이 양호하고, 칠원면 시가지내 소재하고 있어 주변의 병원 및 체육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양호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함안칠원 국민임대아파트 LH공사 현장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올해 8월 입주하기 한 달 전에 자신이 거주 할 아파트를 미리 사전 점검 차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하며, “현재 입주예정자들의 개별 아파트공사 현장 방문은 안전상의 이유로 불허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채성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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