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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나영석 PD, 강호동과 마무리 녹화 하고 싶다 밝혀
등록일 : 2011-09-09 (금) 22:17
(강호동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 2보) 1박 2일 등 프로그램 제작진에 미리 은퇴 밝힌 듯  강호동이 연예계를 잠정 은퇴 한다는 선언이 있기 전에 미리 1박 2일 나영석 PD는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은퇴 결정을 알려 왔다고 밝혔다.강호동은 9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고, 나영석 PD는 강호동과 마무리 녹화를 하고 싶다며, 시청자투어 이후에 강호동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는 자리가 한 번쯤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3일 녹화가 잡혀 있지만, 추후 일정은 더 논의해 봐야 알겠지만, 1박 2일이 끝나는 시점까지(내년) 5명 체제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초 전원하차가 결정돼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1박2일'로서도 남은 기간 입을 타격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2011.09.10 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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