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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 부천둘레길 걸으며 단합 가져
등록일 : 2013-06-03 (월) 18:28
직원 사기진작 및 영화제 개최 성공 의지 내비쳐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D-48 1보]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는 지난달 31일 사무국 전 스태프와 함께 부천둘레길 걷기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단합 및 사기진작을 통해 제17회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것으로 계획됐다.행사에는 김영빈 집행위원장을 포함 60여 명의 영화제 스태프가 참석해 7호선 춘의역에서 여월동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걸으며 팀별 간 친목 도모 및 업무 교류를 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11개 부서별 시민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영화제를 개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에 대해 PiFan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의지가 강해진다. 며, 올해 목표인 시민에게 다가가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PiFan은 세계 최대의 장르 영화 축제에 걸맞은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캠핑과 영화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캠프 우중 영화 산책은 이번 달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팀 캠프장 담당자에게 전화 032-327-6313 또는 sonkh19@naver.com으로 하면 된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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