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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제 2의 6.25가 없기를
등록일 : 2011-08-20 (토) 16:55
마산시재향군인회 노영욱 회장과 6.25 참전용사, 전몰자 가족, 6.25전쟁 미망인, 황철곤 마산시장, 노판식마산의의회 의장, 1대대장, 육, 해, 공, 해병대 부회장등 600여명의 인원이 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엄숙하게 6.25 전쟁발발 6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노영욱 회장은 "공산집단이 불법 남침한 6,25가 60주년이 되었는데 이는 결코 잊을 수 없고 또 잊어서도 안 되며 또 다시 제2의 6.25가 일어나서도 안 된다는 결의를 다지기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전쟁을 잊고 있으면 전쟁이 다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주변에는 6.25의 흔적은 사라져가고 있고 오늘의 젊은이들은 6.25를 알려고도 하지 않고 오늘 같은 행사에 참석 하지도 않고 행정 당국에서 조차 도 홍보 하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최근 북한은 핵실험, 미사일발사, 천안함공격, 서울을 불 바다로 만들겠다. 라고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행동을 단호하게 대처 해야만 하는데 이는 우리 내부의 단합과 화합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황철곤 시장도 이 자리에 참석 하였는데 7월1일부터 창원통합시가 발효되면 110만의 대도시가 되며 그동안 나름대로 마산발전을 위해 10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중앙동 깡통시장을 시민의 자연 공원으로, 마산 로봇랜드 유치 등 의 일을 했지만 모든 것이 먼저 가신님 과 참전용사와 여기 모이신 여러 시민의 힘이었다고 회고했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10-06-26 오전 10: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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