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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그날 되 새기며 북핵 위협을 규탄한다
등록일 : 2011-08-20 (토) 11:39
마산시 재향군인회 (회장 남성용)는 북한의 6.25 반발 제 59주년이 되는 25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영철 마산시 부시장, 이태일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6.25참전용사, 향군회원 및 보훈관련단체 약 800여명의 6.25참전용사 및 향군회원이 참석하여 6.25전쟁 제 59주년 기념식 및 북 핵 규탄 대회를 가지고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이날 남성용 마산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개인보다 나라와 민족을 앞세웠던 참전용사님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선양하여 후대에 귀감이 되자”고 강조 하며 "핵과 미사일로 위협하는 북한은 당장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는 행동은 그만 두어야 된다"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9-06-26 오전 9:5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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