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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평화연대'창립총회가 열려
등록일 : 2011-08-20 (토) 11:28
5월 31일 청년평화연대 창립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UPF. 평화대사협의회가 후원하여 서울 광진구 능동 소재 유니버설 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도전! 평화비전21, 세상을 바꾸는 청년의 힘' 이란 주제로 성대하게 치렀다. 이 행사는 '평화비전21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연결된 청년지도자들의 자발적 발의를 통해 창립되었으며, 창립총회는 문선명 총재가 제시한 '두익사상'과 '공생 공영 공의주의'을 바탕으로, 천주평화연합이 제시한 '평화비전'을 공유하는 청년지도자들을 전국적 차원의 정예조직화를 목표로 펼쳐졌다. 이날 국회의장 김형오,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대표 등 많은 정계 및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창립총회가 더욱 빛났다. 'Stone Jazz'단이 식전공연 연주를 하여 총회에 참석한 수많은 이들로 부터 박수갈채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고, '2009년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영상물 시청을 하고 참석자들 다함께 박수로 시작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박종춘 준비위원이 내빈소개를 한 후 송영선 국회의원, 주지홍 한국JC 중앙회장 대신으로 윤충식 부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황혜경 준비위원장이 창립경과보고와 임시의장에 김화경 창립준비 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을 하여 의안채택 및 확정과 임원선출하고 의장의 인사에 더불어 고문위촉을 하였다. 중앙의장에 황혜경, 윤법달, 김병규 등 3인을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공동중앙의장으로 추대되었으며, 고문으로 송영선. 김성자 국회의원, 황선조 박사, 문난영 회장, 이선민 전 장군, 손대오 박사, 유종관 회장, 박노익 회장 등 많은 저명인사들이 고문으로 또한 추대되었다. 손대오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이사장이 격려사와 황선조 상임고문(UPF 회장)이 창립기념 강연, 사회자의 시. 도회장 소개 장상호. 조경옥(남녀 회원대표)가 창립선언문낭독으로 그 절정을 이루었다. 또 각계 NGO 대표의 공동서명과 각 시도 기수단이 입장하고 만세삼창에 그 화려하고 성대한 막을 내렸다. 마이뉴스코리아/허재도기자 최종편집일: 2009-06-01 오전 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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