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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정상 30일 판문점에서 3자 정상회담 가질 가능성 있어
등록일 : 2019-06-29 (토) 20:42
트럼프 미국 대통령, DMZ 월경도 문제없다는 뜻 전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1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아침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정상회담장에서 전 세계에 의미 있고 흥미로운 깜짝 글을 트윗에 올렸다. 그곳에 있는 동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것을 본다면 나는 DMZ에서 그를 만나 악수하고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일본 현지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나는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분만 만나게 되는데, 그 것도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판문점을 넘어 DMZ를 월경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말해 실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밝게 되면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이 모인 G20정상회담장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다가가 내 트윗 보셨냐는 말에 문재인 대통령이 네, 봤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며 엄지 척을 했다고 전해졌다. 트윗 사용하지 않는 북한에서 이례적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윗 내용에 대한 답신 발표가 이뤄졌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트윗 사용하지 않는 북한에서 이례적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윗 내용에 대한 답신 발표에 사전에 북한과 조율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이어 최선희 외무상은 트럼프 대통령 깜짝 제안에 매우 흥미로운 제안 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문을 발표하며, 다만 공식 제안은 없었다고 밝혔다. 오늘 북한의 입장 발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DMZ서 만나 악수하고 싶다는 자신의 생각을 트윗에 밝힌 지 5시간 35분 만에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입장 발표 가 나와 북미가 사전에 어느 정도 조율이 있었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아침 즉흥적으로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다고 밝혀 그 배경에 전 세계인의 눈이 한반도에 쏠리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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