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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칸타타 음악교실
등록일 : 2016-10-21 (금) 20:29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창원시사회복지센터(센터장 조성철)는 2016년 10월 21일(금) 10:00~11:00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칸타타 음악교실을 진행하였다. 이 날 칸타타 음악교실은 칸타타뮤직의 정소정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음악과 악기를 소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칸타타 뮤직은 본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신체활동과 악기연주로 이루어진 음악 프로그램이지만 창원시사회복지센터 아름드리교실을 통해 어르신들과 접목하여 트로트, 민요를 이용한 새로운 음악프로그램을 구성해 월 1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사회복지센터 아름드리교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주 2회 진행되는 여가활동 프로그램이며 칸타타 음악교실 외에도 한글교실, 미술교실,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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