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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사는 거지
등록일 : 2015-07-10 (금) 17:38
진석규 전 함안 군수 책 내고 본격 작가의 길로 들어서 2015년 7월 7일 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함안문화회관에서 진석규 전 함안군수의 '정으로 사는거지' 출판기념식이 차정섭 함안 군수, 하성식 전 함안 군수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인사말에서 진석규 전 함안 군수는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어렵게 책을 내게 되었다면 서도 참석해준 사람들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진석규 함안 군수의 출판기념회를 찾은 총선출마 예상자들의 거취도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조진래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현출 전 국회입법조사처 심의관 의 부인 이정숙변호사, 와 이호영 전 국무총리실 국정운영2실 실장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한편 이번에 ‘정으로 사는 거지’ 책을 낸 작가 진석규 전 함안 군수는 47. 48. 49대 민선 함안 군수를 역임했다. 마이뉴스코리아/황영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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