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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이웃사랑 자비 나눔 한마당 봉행
등록일 : 2016-02-18 (목) 18:49
지난 2016년 2월 2일 오후 5시 30분 창원시청 시민 홀에서 창원시불교연합회와 금강자비회가 설날을 맞아 자비의 온정을 나누는 제26회 이웃사랑 자비 나눔 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창원시불교연합회 회장 도홍스님과 고문 원행스님, 금강자비회 홍고불심 이사장을 비롯하여 안상수 창원시장, 박종훈 도교육감, 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창원시내 주요 사찰 주지들과 신도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웃사랑 자비 나눔 한마당은 창원시불교연합회와 금강자비회가 창원시청과 종합사회복지관, 학교장 등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취약계층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저소득 한부모가정 성금으로 1인당 60만원씩. 30명에게 1천 8백만원이 수여되고, 모범청소년(고교생) 장학금으로 50만원씩, 26명에게 1천 3백만원, 다문화가정(이주여성) 성금으로 30만원씩, 20명에게 6백만원, 무의탁 독거노인 백미 대금으로 20만원씩, 20명에게 4백만원이 주어지며. 창원시각장애인협회와 무의탁환우에게는 4백만원이 별도 송금되었다. 또 창원시청공무원불자회와 각 업체,단체가 후원한 떡국가리,통조림세트 등 성품 5백만원어치도 전달되었다. 그동안 자비 나눔 한마당을 통해 7억7000여만원의 성금과 성품을 지원해왔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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