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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택견고수는 누구
등록일 : 2011-08-17 (수) 19:53
오늘 오전 10시 마산 해운초등학교 실내체육관 에서는 마산의 미래 택견 꾼들이 모여 이크! 에크!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제3회 마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기 어린이 택견대회가 약 17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시합에 앞서 용인대학교에서 택견 시연단이 멋진 택견 시연을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또 앞으로 마산시 택견을 이끌어갈 새 이사진으로 김영우, 손경숙, 김이곤 씨에게 마산시택견연합회 의 위촉패가 수여되었다. 이날 대회장인 마산시택견연합회 윤성민 회장을 비롯하여 이양규 명예 회장, 마산시 생활체육연합회 김오영 회장, 황철수 경남택견연합회 부회장, 이영덕 마산시택견연합회 부회장, 등 내 외빈이 참석해 자라는 미래의 택견 꾼들을 격려 해주었다. 또 마산시택견연합회 윤성민 회장은 “지금 택견을 배우는 어린이 여러분은 다른 어린이들과 달라야 된다며 그 이유가 여러분은 택견을 배우기 때문에 좀 더 올바르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아마도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바랄 것이며 자신의 마음 또한 똑같다며 승리에 연연하지 말기를 바란다.”는 대회사를 해주었다. 또 마산시 생활체육협의회 김오영 회장은 “생활체육은 승부를 떠나 즐기는 것이니 너무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그저 웃으며 즐겁게 게임에 임해 달라는 당부로 격려사를 대신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약 170여명의 유치부 5~6세부, 7세부 개인전, 초등부(남녀구분)1~6년부 개인전에 선수들이 각각 참가해 그동안 배운 기량을 조별 리그전 과 개인전 맞붙기 방식으로 펼쳐진다. 마이뉴스코리아/스포츠 최종편집일: 2009-07-26 오후 6:2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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