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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내자
등록일 : 2017-02-24 (금) 12:50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우리는 선뜻 정의를 내리기 힘들다 우리의 삶속의 어느곳에서나 존재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데도 우리는 스트레스가 무엇인고 하는 질문에는 그 정의를 내리지 못한다.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인간이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본인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상황에 처했을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적인 감정상태' 라고 정의 할 수 있다.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스트레스와 동떨어진 생활을 영위할 수 없다. 요즘같이 정치가 불안정하여 쏟아지는 뉴스거리와 지금 거의 막다른 곳으로 질주하는 경제상활등이 우리를 열받게 하고 있다. 우리가 열받는다는 것은 이는 스트레스와 전쟁을 하고 있다는 표현이다.  우리가 열받으면 나타나는 반응은 여러가지 있는데 특히 생리적반응과 심리적반을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생리적반응으로는 동통,변비, 설사, 입마름, 과다한 발한이 일어나고, 극도의피로가 몰려오고 심지어는 졸도, 두통, 불면증, 근육경련,식욕부진, 심장박동 심하게 뛰는 현상, 가쁜숨이 차오르고,손떨림과 위장장애등이 나타나고, 심리적으로는 분노, 불안, 무관심, 싫증, 우울증, 피로, 죽음의 공포 옥구상실,죄의식등이 수반되어 나타나며 때로는 사회적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이러한 반응과 충동적인 행동, 과잉반응등 여러가지 행동반응이 나타난다. 특히 직장인의 직무에 의한 스트레스는 생산성저하와 팀워크에 영향을 미치게되어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나쁜영향을 미친다.스트레스 강도가 높아질수록 음주량과 흡연량이 늘어나고 심지어는 알콜중독현상까지 일어나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여러가지 제도적 장치를 마련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흡하고 제도장치가 있다고하여도 실제로 실행되고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요즘은 감정노동자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제도적장치가 있다고하나 이 또한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가 의문이고 이런 제도적장치가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사업주의 의지가 필요한 대목이다.  이 사회현상에 의한 스트레스는 그렇다치고 직무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는 어떤 형태로든 날려버리는 게 상책이다. 그러나 이 또한 쉽지만은 않은 것이라 이래저래 고민이다. 직무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산성저하라든지, 의욕상실등 여러 가지 장해현상은 경제적 가치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 넋놓고 볼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다.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한 가장경제적인 방법은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경제적이고 효과적일 것이다. 운동으로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도 있겠지만 걷기운동은 작은 소공원이나 둔치에서도 가능하고 일상생활에서도 가능한 것이다. 나아가면 여행등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든다 여행이라도 거창하게 멀리 돈을 많이 들여서 가는 여행도 좋지만 도심을 벗어나 가까운 곳으로 일탈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걷기나 조깅도 좋지만 요가등도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한다.요가와 명상은 찰떡궁합이 아닐까? 그 뿐 아니라 스트레스에 좋은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견과류, 호두, 땅콩, 해바라기씨등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트립토판과 오메가3는 뇌를 활성화 시켜 주므로 항우울효과가 있고, 트립토판은 우유,아몬드, 달걀노른자등에 풍부하며,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어떤 형태로든 날려버려야하는 징그러운놈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기자의 작은 소망이다. 스트레스가 없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마이뉴스코리아/이양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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