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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 물놀이는 안전이 제일
등록일 : 2011-08-19 (금) 18:16
사천소방서(서장 이창화)에서는 최근 폭염과 관련하여 물놀이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천을 찾는 많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오늘(2일) 실시하였다. 토요일 오후3시부터 3시간가량 남일대해수욕장 및 사천IC입구에서 소방공무원, 기마대, 의용소방대 등 인원230여명과 구급차, 기마3필, 마차1대 등 장비6대를 동원하였다. 이날 남일대해수욕장에서는 승마체험(119기마 순찰대), 마차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인명구조장비체험 등 4가지의 이색체험을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소방을 접할수 있고 각종 안전체험행사를 하면서 위험에 대처할수 있는 능력도 기르고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피서객 안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나 심폐소생술 체험은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한 사천소방서장(이창화) 이하 참여전직원들은 피서객에게 수난예방수칙 및 심폐소생술 요령이 그려진 접이식 부채를 배부하면서 물놀이안전사고 예방에 관하여 홍보를 실시하였고 사천소방서장(이창화)은 “해마다 강,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아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며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거듭 당부하였으며, 여름 119구조, 구급대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전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종근기자 최종편집일: 2008-08-06 오후 10: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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