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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불교연합회 제1. 2대 회장단 이 취임법회
등록일 : 2013-04-12 (금) 19:24
 이날 제1대 창원시불교연합회 지태 회장스님은 "부처님은 일체가 다 무상하다 고 그랬는데 아직 중생이라 무언가 허전하고 아쉽다. 그동안 정법사 주지로 와서 통합시가 되고 본의 아니게 초대 회장에 맡았다. 맡을 때는 창원시불교연합회를 어떻게 이끌 까 생각도 하고 계획도 했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또 회장으로 있는 동안 각 사암에서는 많은 기대도 하고 힘을 보태어 주기도 했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항상 참회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라고 이임사를 통해 밝혔다. 곧이어 제2대 창원시불교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원행스님은 "초종파적으로 많은 사암으로 구성된 이 연합회를 무리 없이 이끌어 가야 된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조금 앞선다. 하지만 앞으로 창원시불교연합회 창립목적인 창원시불교연합회 참여하는 사암들의 협력을 도모하고 불교전통문화발전과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목적과 사업에 충실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한편 이날 이취임 법회에서는 그동안 고생한 공로를 축하하기위해 제 1대 지태회장스님과 제1대 운성고문스님, 제1대 원정고문스님에게 창원시불교연합회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하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이 취임법회를 여법하게 마쳤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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