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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양덕 중앙시장내 화재 발생
등록일 : 2011-08-14 (일) 19:13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동마산 소방 대원들에 의해 초기 화재잡아 21일 밤 9시 50분경 마산시 양덕동 양덕중앙시장내 이불 집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진압되었다. 화재는 가게 주인이 철문을 내리고 퇴근한 뒤 연기가 나 곧바로 119로 신고를 하였으며 신고를 받고 동마산 소방서에서 출동 철문을 뜯고 화재를 진압하였다. 처음 연기가 날 때 주민들이 소화기를 들고 달려왔지만 문이 굳게 닫혀 열리지 않고 연기만 점점 나 안타까워했으나 다행히 소방 대원들의 빠른 출동으로 더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이날 화재 현장은 연기로 자욱하였으며 이불이 타면서 내뿜는 유독성 메케한 연기로 눈이 따갑고 숨을 쉬기 힘들 정도였으며 만약에 조금만 늦었더라면 엄청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였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내일 조사 후 밝혀 질것이라고 소방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마산역전 파출소에서도 6명이 출동해 차량과 사람의 통행을 막는 등 발 빠른 대처로 큰 화재가 될 수 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마이뉴스코리아 / 김필선기자 최종편집일: 2007-09-21 오후 10:5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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