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창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
등록일 : 2011-08-26 (금) 11:54
2011년 거창군 민관협의체 주관 워크숍 개최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26일 뉴 거창관광호텔에서 『주민서비스 현장사례 연구를 통한 주민서비스 방안에 대한 재구조화』라는 주제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거창군 민·관협의체(공동대표 김성택(부군수), 배영봉) 주관 워크숍을 개최 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워크숍은 주민서비스에 대한 이해증진과 다양한 정보교류로 수혜자가 체감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위한 사례발표와 특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인사말에서 "제도권에서 벗어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참석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배영봉 민·관 협의체 공동대표는 개회사에서 "주민이 행복한 거창, 더 나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력 있는 창조거창을 만드는데 민·관 협의체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산광역시 사상구청에 근무하는 고순생 박사로부터『공공과 민간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연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일선에서 체험한 활동사례를 중심으로한 특강이 있었으며, 영유아분과 위원장인 거창군보육시설연합회 김미숙 회장의 『다문화 가정 결연식』현장사례 연구발표와 거창지역 자활센터 염병섭 센터장의 지역 아동센터를 통한『아이들이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거창노인복지센터 이경은 센터장의 독거노인 안전 확인을 위한 『노인돌봄기본사업』, 그리고 삶의 쉼터 장애복지관 조대경 팀장의 장애학생을 위한 신체활동 지도법인『장애아동청소년의 특수체육』프로그램에 대한 서비스 사례발표가 있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예산절감과 군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관외서 실시하던 그간의 관행을 탈피해 지역 내에서 개최했고, 실질적인 주민서비스 사례를 중심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풍성한 워크숍이 되었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2011.8.26 11:55]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