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직업전문학교 졸업작품 전시회 열어

산호동 마산상공회의소 입구에 가나직업전문학교 졸업 작품 전시회라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다. 학생들이 배우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고생한 졸업 작품들을 전시 하고 있는 것이다. 총 30명이 입학하여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30명 전원이 수료하게 된 것이다. 졸업생들은 거의 취업을 하게 된다. 즉 가나직업전문학교 에서는 수료생들의 취업까지도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가나직업전문학교 전근효 학교장은 “웹디자인 및 3D & CAD분야의 발전을 주도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가나직업전문학교는 침체된 IT분야와 도약하는 3D분야 사이에서 중심을 이루어 향후 두 산업분야가 국가전략산업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가나직업전문학교의 비전이며 가치라고 밝혔다.   또 21세기의 우리에게 가장 큰 국가경쟁력은 "지식정보화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 "3D & CAD"분야의 육성이며 원더풀 데이즈 를 필두로 한 3D & 캐드분야는 새로운 패러다임 앞에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포탈 커뮤니티사이트와의 콘텐츠를 통한 디지털 세상은 우리에게 무한대의 인프라를 요구하고 있다. 며 취업을 앞두고 마땅한 기술이나 자격증이 없다고 고민하지 말고 마산에 위치한 가나직업전문학교와 상의하면 그 가능성을 열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이 하고 싶다면 가나직업전문학교를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부지런히 두드려 기술도 습득하고 취업도 하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더 나은 미래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마이뉴스코리아 / 노상문 기자

최종편집일: 2009-08-05 오전 10: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