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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마음에 담다
등록일 : 2011-08-17 (수) 17:49
 24일 2011창녕군수배 모토크로스 챔피언십 경기 취재를 위해 남지를 찾았다가 마침 지난 22일 부터 함께 펼쳐지고 있는 남지유채꽃 축제에 잠시 마음을 빼앗겼다. 끝없이 펼쳐지는 낙동강변을 수놓은 노란 유채꽃 축제현장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 마저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낙동강 유채축제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 째 다. 개회식, 전야제, 전시행사, 부대행사, 이벤트행사, 먹을거리 장터 등 볼거리, 먹거리 를 갖추어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있었다.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은 - 식전행사 : 남지읍민의 날 기념식(남지읍 주최), 낙동강용왕대제 등 - 공연행사 : 유채가요제, 초청가수 릴레이콘서트,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축하공연 “노란 봄빛에 물들다” - 전시행사 : 관상조류전시, 농특산품판매장, 야생화 전시 등 - 부대행사 : 유채홍보관, 창녕관광홍보, 부곡온천홍보관, 건강체험홍보관 등 - 이벤트행사 : 낙동강유채퀴즈왕, 도전 노래왕중왕 등 - 먹거리장터 : 지역특산음식점 운영 등을 오는 26일 까지 주관한다. 2011 창녕군수배 모토크로스 챔피온십 1전도 낙동강 유채축제의 일환으로 치루어 진다. 가는 길은 구마고속도로 남지 IC로 들어가지 말고 칠서 IC를 이용해 칠서공단을 경유 하시면 좋을 듯 하다. 칠서공단까지 차량정체가 심하면 칠서공단 주변에 차를 주차 한후 유채꽃단지까지 걸어가면서 주변 풍경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지철교를 지나면서 바라보는 낙동강유채꽃의 광경이 정말 장관일 것이다. 철교를 지나 서쪽의 유채꽃 대단지를 한 바퀴 쭉 돌아 보시면 신선이 따로 없을 것이다. 이왕이면 햇볕에 얼굴을 태우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창 넓은 모자를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길……. 아참 버스를 이용해 남지를 찾으시는 분은 바로 옆 오른쪽 둑방 너머가 행사장이니 차를 가져가는것 보다 버스를 이용하는 편을 나는 추천하고 싶다. 마이뉴스코리아/하재석 최종편집일: 2011-04-25 오후 9:0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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