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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등록일 : 2013-08-28 (수) 16:15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니 다시 과거로 가고 있다. 어떻게 이 나라에는 좌우가 있어 어느 한쪽도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주려 하질 않는지. 좌우가 함께 해야 민주주의고 치우치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는데 한쪽은 색깔놀음으로 진실을 덮고 잘못을 인정하려 들질 않는다.또 한쪽은 싸우라고 만들어 놓은 링을 내려와 그들의 나약함을 보여준다. 자신들이 노년에 평생 받아먹을 연금법은 일사천리 의견 통일해 처리하고 국민들의 민생법안은 뒤로 내 내 팽겨 쳐 진 체 진흙탕 싸움질하는 그들에게 민생은 안중에도 없다. 요즈음 대한민국에 촛불이 꺼질 줄 모른다. 이는 백성들이 주는 녹을 먹는 자들이 주인을 기만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고 민주주의 의 근간은 백성이다. 즉 이 나라 대한민국은 백성이 주인이란 말이다.  그런 주인이 녹을 주는 자의 잘못을 처벌해 달라고 촛불을 들고 있는데 자꾸 엉뚱한 색깔을 칠하니 이건 직무유기이며 주인을 무시하는 행위인거다. 그냥 법대로 하면 간단한 것이다. 그래놓고도 모자라 백성을 동서로. 색깔로 갈가리 찢어 놓는지. 대통령도 이 나라 백성 중 한명 아닌가.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은 대한민국 보다 자신이 속한 정당의 똘마니 노릇이나 하는 답답함에 정치 진짜 싫어하는 나조차 독백처럼 가슴 답답함에 넋두리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법 어긴 자를 처벌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 하자 오히려 법 어긴 자들이 더 당당하게 헌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형국에 내 가슴이 터진다. 그래 때린 놈 보다 힘없어 맞은 내가 잘못이다. 에구, 답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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