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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작 생명 나눔의실천
등록일 : 2011-08-14 (일) 16:41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 경남지역본부 창립총회열려 "따뜻한 사랑의 작은 나눔이 한사람이 생명을 살립니다. 그 아름다운 길을 당신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2006년 1월 29일 오후 2시 마산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사)생명나눔실천본부 황일면 이사장을 비롯하여 황철곤 마산시장, 사)생명나눔실천본부 손도수 경남지역본부장(마산 태봉병원 이사장), 정광식 마산시의회 의장, 경상남도 의사회 김홍양 회장 등 많은 내외 빈이 참석하여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 경남지역 본부 창립총회를 가지고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사)생명나눔실천본부는 현대의학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장기이식만이 유일한 치료 수단인 백혈병 및 신부전증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조직이 적합한 기증자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증자와 수혜자를 결연시키는 민간단체 차원의 장기이식 등록기관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사회적 공감 속에서 장기기증운동과 의료복지운동을 불교의 자비사상을 바탕으로 구현에 앞장서고 경남지역의 확산을 통해 전 국민의 건강증진을 추구한다는 취지로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황일면 스님은 지금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초대 교구장과 광동학원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직전 법장스님의 가신자리를 물려받았다. 이날 손도수 경남지역본부장(마산 태봉병원 이사장)은 앞으로 경남지역본부에서 수고할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앞으로 경남지역에서 사랑의 생명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 / 편집국 최종편집일: 2007-01-29 오후 7:3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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