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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따라 민요 따라 산청으로 떠나요
등록일 : 2012-02-24 (금) 15:12
산청군, 관광 애플리케이션 ‘산청여행’ 출시  산청군의 맑은 자연과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관광 애플리케이션, ‘산청여행’이 오는 2월 25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오픈된다.이번 ‘산청여행’ 애플리케이션은 ‘산청군’과 ‘산청애(산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그리고 산청애의 회원사인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 등 기관·단체·기업이 파트너십을 발휘해 공동 제작한 민·관 협력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개발은 국내최초로 발명한 특허 (등록번호 10-104 8644)시스템을 통해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청지역 관광콘 텐츠에 관광객의 참여와 소통 기능이 더해진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 및 지역주민의 참여에 의해 개개의 콘텐츠가 연동되고 관광정보가 상호 교류되며 이를 통해 이익창출까지 이룰 수 있도록 개발되어 지역 전반의 실 경제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산청여행’의 주요기능은 ▶ 14개 주제별 카테고리와 211개 관광콘텐츠 제공, ▶ 산청군 뉴스 실시간 안내서비스, ▶ 산청군에서 추천하는 축제·행사 등 홍보 배너를 통한 관광정보 제공, ▶ GPS기반 지도 부가서비스(주변 관광지·음식·숙박), ▶ QR코드 리더 기능, ▶ 관광객 소통·참여를 위한 ‘여행토크’, ▶ 하이브리드 방식의 플랫폼 등이다. ▶ 14개 주제별 카테고리와 211개 관광콘텐츠 제공 산청의 빼어난 절경과 명소로 구성된 ‘산청9경’을 비롯해 ‘전설과 설화’, ‘민요’, ‘인물’ 등 이름만 들어도 흥미를 주는 테마별 콘텐츠는 스토리가 있는 여행을 안내하고, ‘대표특산물’과 ‘쇼핑’ 카테고리는 관광객의 편의를 더해주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밖에도 ‘문화유산’, ‘축제·공연’, ‘박물관·전시관’, ‘산’, ‘강·계곡’, ‘자연생태’, ‘길 여행’, ‘휴양지·공원’ 등 총 14개의 주제별 카테고리와 211개의 관광 콘텐츠를 담고 있다. ▶ 산청지역 내 관광소식 실시간 안내서비스 산청 지역의 관광소식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특히 이 시스템 구성은 단일의 콘텐츠가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자동 포스팅 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이를 통한 홍보효과는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으로 전망된다.  ▶ 축제·행사 등 홍보 배너를 통한 관광정보 제공축제·행사 등 시의성을 가진 관광정보를 메인에 배너형식으로 배치, 안내하여 관광에 대한 정보나 구체적인 계획이 서지 못한 많은 이들의 산청 여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코너로, 때마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산청군의 추천 관광이 기대되는 메뉴이기도 하다. ▶ GPS기반 지도부가서비스(주변 관광지·음식·숙박) ‘지도보기’ 메뉴 내 GPS를 통한 지도부가서비스는 해당 콘텐츠를 중심으로 주변관광지와 주변음식, 주변숙박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하며, 전통시장 등 주변의 쇼핑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역주민의 참여가 더해질 시 직접적인 이익창출로 연계되기에 실 경제 부흥의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다. ▶ QR코드 리더 기능 관광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QR코드 리더기능은 관광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와 상호 호환된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QR’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관광지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느낌을 담은 나만의 QR코드를 생성하고 주변에 전송·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의 QR코드에 댓글을 달아 의견을 교환할 수도 있어 사용자의 편리함을 한층 더해준다. ▶ 관광객 소통·참여를 위한 ‘여행토크’ 애플리케이션 내 각 관광콘텐츠에는 관광객들의 소통·참여를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 및 지역주민, 판매자와 소비자 등이 직접 참여하고 관광관련 콘텐츠와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관광객은 관광관련 QR코드 상호교류, 지역주민은 지도부가서비스를 통해 ‘산청여행’ 애플리케이션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활용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 방식의 플랫폼 ‘산청여행’은 최근 주목받는 멀티 플랫폼 기반의 앱 개발방법을 채택하여 뛰어난 확장성과 호환성을 자랑한다. 고정된 플랫폼 안에서 최적화된 기능구현이 가능한 ‘네이티브 방식’과 높은 호환성과 생산성을 자랑하는 ‘웹 방식’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개발방식을 채택해 각각의 뛰어난 성능과 호환성을 동시에 만족하고 있으며, 콘텐츠의 실시간 관리가 용이하고 보기 편리한 UI와 플랫폼을 적용해 사용이 간편하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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