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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구연합회장기 경남대표 함안실버축구단 출전
등록일 : 2014-08-21 (목) 19:08
오는 30일 31일 강원도 삼척에서 개최하는 제33회 전국축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에 경남대표로 함안실버축구단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 ․ 도대표 1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2일간 진행된다. 함안실버축구단(회장 문재섭)은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지난 4월 남지유채꽃축제 경남실버축구대회에서 우승, 올해 경남연합일보배 3위를 하고 지난해에는 제2회 이순신장군배 전국실버축구대회 우승, 경상남도 연합회장기대회 우승, 남지유채꽃축제 경남실버축구대회 우승, 도지사기대회 준우승 등 높은 성적을 내었다. 실버축구단은 연간 80회 이상 각종대회와 연습경기를 가지고 있으며, 도내 12개 시 ․ 군 실버축구팀과 매월 돌아가면서 교류전을 하고, 매주 함성중학교와 대산중학교 여자부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하고 있다. 회원들은 생활체육 축구경기로 강인한 정신, 건강한 체력으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축구 재미나는 축구를 하면서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함안실버축구단 문회장은 국가축구대표선수 출신으로 국민은행에서 선수생활을 마치고 부산동아고, 마산창신고 체육교사와 지도자로 지내면서 탁월한 지도력으로 후배양성에 힘썼고 축구의 고장 함안의 명예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마이뉴스코리아/황영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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