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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회 경남지부 오늘 창립
등록일 : 2011-08-16 (화) 12:18
초대 회장에 김용술(동부산대학교 교수)맡아 자연보호활동 매진 오늘 경남 김해시 동광무예촌 에서는 약 100여명의 내외 빈이 참석 녹색회 경남지부 창립대회가 있었다. 이날 녹색회 박준홍 중앙회장 이 참석하여 초대경남지부회장을 맡은 김용술(동부산대학교 교수, 동광무예촌 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한편 경남 각 지역회장 임명장이 수여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녹색회는 1996년 자유민주연합이 창당되고 당세를 확장하는 가운데 그동안 이념과 행보가 다른 많은 분들이 합류해서 자민련의 근본이념인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지도이념을 계승하는 정당으로서 정체성이 훼손되거나 탈색되는 것을 염려하여 박대통령의 유업을 계승하면서 통치이념을 지켜가는 뜻에 동조하는 세력을 확장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비정치적인 일반 대중이 비교적 거부감이 없는 환경보호문제를 표방하는 것이 좋겠다는 착안을 하여 “박대통령이 추진하던 자연보호운동” 으로 동지들을 규합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고 당시 자민련 지구당 위원장급 이상들(국회의원포함)로 첫모임을 갖고 참석자의(30명) 전원 동의를 얻어 이름을 “녹색회”라고 정하고 조직을 갖추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초대 김용술 경남 지회장은 경남 지역 몇군데만 제외하고는 전지역에 지회를 창립할 계획이며 앞으로 경남지역의 자연보호 운동에 매진함과 더불어 거리 환경 보존 자연보호 활동 등 녹색회 설립 취지에 맡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술 초대 경남지회장은 현재 교육학, 체육학박사로 동부산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경남김해시 진영읍에서 동광무예촌을 이끌고 있는 무술 고단자이기도 하다. 마이뉴스코리아/박정식기자 최종편집일: 2007-10-27 오후 9:3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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