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캐피탈, 오늘 삼성화재 이겨야 유리
등록일 : 2013-01-20 (일) 14:21
LIG손해보험과는 승점 단 2점 차이  [천안/유관순체육관] 2012-2013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현대캐피탈과 LIG손해보험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여기에 대한항공과 최근 연승을 하며 강팀을 물리치고 있는 러시앤캐시가 2위 자리를 놓고 현대캐피탈을 압박하고 있다.20일 현재 순위를 보면 삼성화재가 13승 3패 승점 38점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고, 현대캐피탈이 10승 6패 승점 30점으로 삼성화재를 바짝 쫒고 있다. 여기에 LIG손해보험이 9승 8패 승점 28점으로 3위에 올라서 있고, 대한항공이 8승 8패 승점 26점으로 4위에 올라서 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무섭게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 명장 김호철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러시앤캐시가 8승 9패 승점 23점으로 5위에 올라와 있다. 4위 대한항공과 승점은 갖지만 1패가 더 많고 승점도 불과 3점 차이가 나 최근 감독경질로 코치가 임시 감독직을 맞고 있는 대한항공을 언제든 물리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EPCO는 최하위인 6위로 1승 15패 승점 2점이다. 이제 관심은 오늘 경기에 따라 현대캐피탈이 라이벌 삼성화재를 이기고 LIG손해보험과 차이를 벌이냐 아니면 또 다시 패하면서 힘겨운 싸움을 펼칠 것인지가 오늘의 포인트이자 초미의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2-2013 NH농협 V리그 20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삼성화재가 20점, 현대캐피탈이 13점으로 삼성화재가 앞서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