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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텐즈힐몰, 외식업종 임차인 모집
등록일 : 2016-07-20 (수) 16:14
 서울 왕십리뉴타운 텐즈힐몰이 외식업종 임차인을 모집한다. 텐즈힐몰은 왕십리뉴타운 구역의 서북 방향에 위치하며, 1일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계천 수변공원과 인접해 있다. 또한 주변 거주 수요 인구가 풍부해 뉴타운 내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반경 1KM 내 약 15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올해 11월부터 입주하는 뉴타운 3지구의 입주가 완료되는 2017년에는 약 16만4천명으로 배후 소비세대가 증가할 전망이다. 텐즈힐몰 분양 대행 부맥의 염충섭 팀장은 “텐즈힐몰은 1, 2층으로 구성된 연도형 스트리트 상가로서 1,148세대 단지 내에 입지되어 접근성 및 가시성이 매우 우수하다”며 “소비자 접근이 용이하고 지역 내 주차 민원 해결 및 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190여대의 넓은 주차장을 설치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가 내 대형 굳데이마트와 도로 옆에 이마트가 입점되어 있어 소비생활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 분양 완료되었던 점포가 현재 100% 입점되어 성업 중으로 상가가 활성화 단계에 조합청산지분 임대를 개시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점포 임대가는 주변 상가에 비하여 합리적으로 저렴하고 개별 등기가 완료되어 임차인의 재산권 보호도 안정화된다. 최초 임대라 권리금이 없고 조합지분 관계로 임대가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전용 평당 임대료는 1층 기준 20만원 초, 중반대이다. 마이뉴스코리아/김나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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